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동장 정민호)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12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와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참여 시 근무수칙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가졌다. 정민호 동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며, 본인 스스로는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매순간 순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