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4일부터 7일간 이마트 전국 80개 점포를 대상으로 경남농산물 홍보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경남농산물의 본격적인 성수출하기를 앞두고 시장선점과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진주지역의 딸기를 비롯한 과일 6개 품목과 청양고추를 포함한 채소류 11개 품목 등에 대한 다양한 할인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계절적으로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시기이나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농협이해야 할 일 중 가장 우선적인 일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받고 팔아주는 것”이라며 “경남농산물 특판적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지지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특판전은 경남농산물의 본격적인 성수출하기를 앞두고 시장선점과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진주지역의 딸기를 비롯한 과일 6개 품목과 청양고추를 포함한 채소류 11개 품목 등에 대한 다양한 할인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계절적으로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시기이나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농협이해야 할 일 중 가장 우선적인 일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받고 팔아주는 것”이라며 “경남농산물 특판적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지지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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