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는 지난 1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및 경남지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기근속포상, 공로패 등의 시상식과 2018년도 사업보고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심의·의결,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 등을 심의·확정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자활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으로 이지환, 박명덕 회원이 공로패를, 거제자활센터 최미순, 고성자활센터 조복남, 밀양자활센터 윤영자 회원 등이 장기근속 포상을, 고성자활센터 강명주, 밀양자활센터 추승희 회원이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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