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성향우회(회장 허태일)는 지난 1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개최한 2018년 고성인의 밤 행사 결산 보고에 이어 고향방문산행 ·축제방문 등 다양한 고향방문행사가 담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허태일 회장은 “향우회장으로서 향우회의 발전과 단결을 이끌고 고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재경고성향우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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