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전년도보다 10% 증가한 7296억원으로 정했다.
창원시는 18일 시정회의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의 주재로 ‘2020년도 국비확보 추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형 생활SOC 신규 사업을 비롯한 총 178건의 국비 신청사업 발굴로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허만영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15개팀 86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 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출향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2020년도 국비 신청과 관련해 신규사업 40건, 계속사업 84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신규 사업으로는 △3D 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40억원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 20억 △생태하천복원 신규 사업 추진 6억원 △진해 물재생센터 증설사업 5억원 △창원시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 4억원 등이 포함됐다. 2020년 국비 신청 계속사업으로는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1단계) 110억원 △노후상수관망 개선사업 90억원 △명동 거점형마리나항만 조성 85억 △마산서항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68억 △스마트 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 57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창원형 생활SOC 발굴 보고회에서 신규 36건 등 총 76건의 생활SOC 사업을 보고한데 이어 추가로 54건의 창원형 생활SOC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18일 시정회의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의 주재로 ‘2020년도 국비확보 추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형 생활SOC 신규 사업을 비롯한 총 178건의 국비 신청사업 발굴로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허만영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15개팀 86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 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출향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2020년도 국비 신청과 관련해 신규사업 40건, 계속사업 84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신규 사업으로는 △3D 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40억원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 20억 △생태하천복원 신규 사업 추진 6억원 △진해 물재생센터 증설사업 5억원 △창원시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 4억원 등이 포함됐다. 2020년 국비 신청 계속사업으로는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1단계) 110억원 △노후상수관망 개선사업 90억원 △명동 거점형마리나항만 조성 85억 △마산서항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68억 △스마트 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 57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창원형 생활SOC 발굴 보고회에서 신규 36건 등 총 76건의 생활SOC 사업을 보고한데 이어 추가로 54건의 창원형 생활SOC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