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국회 회기 때마다 매주 수요일 7시30분부터 진행해 온 아침세미나가 20일로 5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13년 11월 신숭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전 베네수엘라 대사)의 ‘아프리카 건설 진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아침세미나는 이날 KT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의 ‘아프리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KT의 ICT 활용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주제 강의로 50회째를 맞는다.
포럼은 그동안 아프리카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고, 우리 기업이나 기관·단체의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대한 방향도 논의했다.
여야 7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은 정례적인 아침세미나 개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과 교류 협력에도 앞장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내 투자유치설명회 지원, 주한아프리카 공관장 초청 간담회 개최, 아프리카 국가 인사들과의 상호 방문도 활발히 진행시켰다.
또 아프리카 관련한 국내 전문 연구기관인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 설립했고, 아프리카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세제상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등 입법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아프리카의 이해’, 지난해 12월 ‘희망의대륙 아프리카’라는 자료집도 펴냈다.
포럼 회장을 맞고 있는 이 부의장은 “아프리카가 기회의 땅 희망의 대륙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국가경제에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프리카에 관한 인식 제고와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지난 2013년 11월 신숭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전 베네수엘라 대사)의 ‘아프리카 건설 진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아침세미나는 이날 KT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의 ‘아프리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KT의 ICT 활용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주제 강의로 50회째를 맞는다.
포럼은 그동안 아프리카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고, 우리 기업이나 기관·단체의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대한 방향도 논의했다.
여야 7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은 정례적인 아침세미나 개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과 교류 협력에도 앞장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내 투자유치설명회 지원, 주한아프리카 공관장 초청 간담회 개최, 아프리카 국가 인사들과의 상호 방문도 활발히 진행시켰다.
또 아프리카 관련한 국내 전문 연구기관인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 설립했고, 아프리카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세제상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등 입법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아프리카의 이해’, 지난해 12월 ‘희망의대륙 아프리카’라는 자료집도 펴냈다.
포럼 회장을 맞고 있는 이 부의장은 “아프리카가 기회의 땅 희망의 대륙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국가경제에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프리카에 관한 인식 제고와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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