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은 지난 18일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기 사용료 내부수가 적용 △첨단기기 도입시 공동 논의 △연구 장비 정보 공유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정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간의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경남 미래 50년 핵심 전략 사업인 항노화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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