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 축구부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진주고는 마산공고를 맞아 전반에 한골, 후반에 두골을 몰아치면서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경남에서는 이 대회에 16강에 진출했는데 진주고만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대구 대륜고와 21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진주고는 2018년도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남부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 올해 첫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오후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진주고는 마산공고를 맞아 전반에 한골, 후반에 두골을 몰아치면서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경남에서는 이 대회에 16강에 진출했는데 진주고만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대구 대륜고와 21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진주고는 2018년도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남부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 올해 첫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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