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사진) 밀양시장이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부문 평가에서 전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인구 50만 미만 60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박 시장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밀양관광휴양단지 조성 등 50여개의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며, 밀양강오딧세이의 성공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3년 연속 정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밀양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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