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협의회 제3차 회의 개최
자치분권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자치분권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는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자치분권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주도의 행정혁신을 위한 ‘경남형 주민자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제3차 회의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남도 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정원식)와 경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정부의 자치분권 실현 의지에 발맞춰 경남도는 지방정부 주체의 주민자치 공동체를 활성화 해 협치도정과 자치제도 조기 정착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통한 주민주권 구현으로 경남도가 전국 주민자치의 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의 자치분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두 기관 간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남도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 주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참여 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해 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
‘경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는 지난 2014년 3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실질화 및 지속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날 열린 제3차 회의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남도 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정원식)와 경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정부의 자치분권 실현 의지에 발맞춰 경남도는 지방정부 주체의 주민자치 공동체를 활성화 해 협치도정과 자치제도 조기 정착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통한 주민주권 구현으로 경남도가 전국 주민자치의 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두 기관 간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남도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 주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참여 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해 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
‘경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는 지난 2014년 3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실질화 및 지속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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