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경남FC 연간회원권 구매에 나섰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박우범 위원장을 필두로 김진기 부위원장, 신상훈 위원, 이영실 위원, 장종하 위원이 경남FC의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지난 14일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경남FC 시즌권 제2호를 구매한데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 또한 공식적으로 2019 경남FC 연간회원권 소지자가 됐다.
작년 경남FC가 이룬 K리그1 준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본선 진출의 성과에는 경남도의회의 도움이 컸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시 경남FC 선수단 숙소와 전용구장이 있는 함안클럽하우스를 방문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숙식환경 개선과 클럽하우스 및 훈련장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경남도에서 제출한 경남FC 예산안 심의에서도 경남FC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경남FC 또한 경남도민의 지속적인 자랑과 자부심이 되기 위해 도와 손을 맞잡고 도민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박우범 위원장은 “도민의 염원으로 창단하여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은 경남FC가 K리그1 준우승과 ACL 본선 진출을 할 만큼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이 열심히 노력해 온 경남FC 뿐만 아니라 350만 경남도민의 응원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경남FC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며 올 시즌 경남FC의 홈경기에 많은 도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남FC를 성원해주시는 경남도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 의기투합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경남F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성민기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박우범 위원장을 필두로 김진기 부위원장, 신상훈 위원, 이영실 위원, 장종하 위원이 경남FC의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지난 14일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경남FC 시즌권 제2호를 구매한데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 또한 공식적으로 2019 경남FC 연간회원권 소지자가 됐다.
작년 경남FC가 이룬 K리그1 준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본선 진출의 성과에는 경남도의회의 도움이 컸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시 경남FC 선수단 숙소와 전용구장이 있는 함안클럽하우스를 방문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숙식환경 개선과 클럽하우스 및 훈련장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경남도에서 제출한 경남FC 예산안 심의에서도 경남FC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경남FC 또한 경남도민의 지속적인 자랑과 자부심이 되기 위해 도와 손을 맞잡고 도민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