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놀이체험·직거래장터
밀양시는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밀양문화체육회관 일원에서 ‘밀양얼음골사과와 함께하는 신나는 가족페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방학을 맞이해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과 직거래장터를 통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에어바운스 놀이를 비롯해 VR체험, 버블&매직쇼, 과학쇼, 인형극,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명품 얼음골 사과를 주제로 게임(사과 깍기·쌓기 등)과 골든벨 행사를 진행해 밀양얼음골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수제맥주, 사과와인, 사과증류주, 사과칩 등 밀양에서 생산된 사과 가공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는 밀양얼음골사과뿐만 아니라 시배지로 유명한 밀양딸기와 대추, 표고버섯, 연근 등 밀양의 우수한 제철 농산물도 판매한다.
이번 축제는 봄방학을 맞이해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과 직거래장터를 통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에어바운스 놀이를 비롯해 VR체험, 버블&매직쇼, 과학쇼, 인형극,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명품 얼음골 사과를 주제로 게임(사과 깍기·쌓기 등)과 골든벨 행사를 진행해 밀양얼음골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수제맥주, 사과와인, 사과증류주, 사과칩 등 밀양에서 생산된 사과 가공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는 밀양얼음골사과뿐만 아니라 시배지로 유명한 밀양딸기와 대추, 표고버섯, 연근 등 밀양의 우수한 제철 농산물도 판매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