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5일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봄철 시설딸기 작물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네덜란드 시설원예 지도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시설딸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스 반 하몬트씨가 진행했다.
조스 반 하몬트씨는 봄철 시설딸기 세력관리기술과 온실 환경, 양수분 관리 등 전문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28일까지 진행되며 26일에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에는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28일에는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이론과 현장교육 등이 이뤄진다.
최달연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시설딸기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봄철 딸기 관리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네덜란드 시설원예 지도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시설딸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스 반 하몬트씨가 진행했다.
조스 반 하몬트씨는 봄철 시설딸기 세력관리기술과 온실 환경, 양수분 관리 등 전문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28일까지 진행되며 26일에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에는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28일에는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이론과 현장교육 등이 이뤄진다.
최달연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시설딸기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봄철 딸기 관리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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