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진주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수출멘토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남동발전과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15개 참가기업과 코트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다”며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수출멘토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남동발전과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15개 참가기업과 코트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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