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산 의무자조금 육성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조금단체 개념정립 명확화 △거출금 미납자 지원 제한 △원활한 거출금 수납을 위한 개인정보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자조금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농산물 자조금 제도가 시행된 이래 25개의 자조금단체가 설립되었지만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의 고령화, 인구 감소로 농업인 스스로 자생력을 높일 수 있게 의무자조금제도를 내실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농산물 자조금 제도가 시행된 이래 25개의 자조금단체가 설립되었지만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의 고령화, 인구 감소로 농업인 스스로 자생력을 높일 수 있게 의무자조금제도를 내실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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