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제160회 임시회를 4일 개회해 8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및 규칙안 1건, 시장 제출 조례안 16건 및 동의안 6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시의회 의원 이용식, 공인회계사 최원석, 세무사 전춘현, 전 양산시 회계과장 이상원을 선임했다.
8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과 그 밖의 건의안에 대한 최종 의결과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서진부 의장은 “올해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특히 1919년 3월13일 신평에서 일어난 하북신평만세운동은 동부 경남에서 일어난 최초의 만세운동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만큼 양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사사로운 개인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안건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및 규칙안 1건, 시장 제출 조례안 16건 및 동의안 6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시의회 의원 이용식, 공인회계사 최원석, 세무사 전춘현, 전 양산시 회계과장 이상원을 선임했다.
8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과 그 밖의 건의안에 대한 최종 의결과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서진부 의장은 “올해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특히 1919년 3월13일 신평에서 일어난 하북신평만세운동은 동부 경남에서 일어난 최초의 만세운동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만큼 양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사사로운 개인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안건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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