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자문위원장·위원 위촉식
자문위원장·위원 위촉식
올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4일 오후 2시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진주시는 지난해 박람회 기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에 따라 행사기간을 9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시관계자는 “우수기술 전시에 목적을 두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 있게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회는 이날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 강해옥 회장 외 7명의 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임기가 남은 20명은 재위촉했다. 또 농협중앙회 김경곤 진주시지부장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첨단농업기술 전시와 농촌 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 교육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와 유익한 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농업을 발전시키고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진주시는 4일 오후 2시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진주시는 지난해 박람회 기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에 따라 행사기간을 9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시관계자는 “우수기술 전시에 목적을 두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 있게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첨단농업기술 전시와 농촌 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 교육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와 유익한 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농업을 발전시키고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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