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17명·유치원생 24명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김태세)는 지난 4일 학교 강당에서 1학년 신입생 17명, 유치원생 24명, 그리고 재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입학(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교사와 담임교사는 소개를 통해 1년간 아이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될 것을 다짐했고, 김태세 교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교사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당부했다.
재학생들이 사탕부케와 함께 1학년에게는 오카리나, 유치원생에게는 가방과 체육복을 직접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입학식에서는 여러 가지 학교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속에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최두열기자
신입교사와 담임교사는 소개를 통해 1년간 아이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될 것을 다짐했고, 김태세 교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교사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당부했다.
재학생들이 사탕부케와 함께 1학년에게는 오카리나, 유치원생에게는 가방과 체육복을 직접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입학식에서는 여러 가지 학교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속에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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