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는 5일 오후 제2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활동계획서에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배경, 특별위원회 구성개요, 월별계획 등을 담고 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관련 지자체와 공동대응,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이 담겨 있다.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경남도는 가야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와 복원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주요 가야 유적·유물의 국가 문화재 지정 추진과 가야고분군(경남도내 5개)의 2021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기 특별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도의회 차원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을 통해 가야사 연구·복원 정비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야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활동계획서에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배경, 특별위원회 구성개요, 월별계획 등을 담고 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관련 지자체와 공동대응,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이 담겨 있다.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경남도는 가야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와 복원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주요 가야 유적·유물의 국가 문화재 지정 추진과 가야고분군(경남도내 5개)의 2021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기 특별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도의회 차원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을 통해 가야사 연구·복원 정비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야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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