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지난 5일 대가면 지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관내 9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 간단한 농기계 정비기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거리상의 이유 등으로 농기계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수리도 병행한다.
4만원 미만의 수리부품은 무상지원하며 야간주행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행용 농기계 트레일러에 야간 반사등을 무료로 부착해 준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교육에서 간단한 농기계 정비기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거리상의 이유 등으로 농기계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수리도 병행한다.
4만원 미만의 수리부품은 무상지원하며 야간주행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행용 농기계 트레일러에 야간 반사등을 무료로 부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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