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한국장승진흥회 진주지회와 일목장승·서각연구회는 오는 12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8회 전국장승전 및 8회 일목 장승·서각 연구회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목 최해렬 선생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승 60여 점과 솟대 30점, 서각 65점, 기타 10점이 관람객들을 찾고있다. 최해렬 한국장승진흥회장은 “전국장승전시가 18년을 지속되어 올 줄은 몰랐다. 용기와 열정, 사명감으로 뭉친 인연들이 묵묵히 헤쳐 나왔기에 지금의 이자리가 있다”며 “장승이 좋고 서각이 좋은 지금의 만남이야말로 진정 정이 통하는 인연”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는 일목 최해렬 선생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승 60여 점과 솟대 30점, 서각 65점, 기타 10점이 관람객들을 찾고있다. 최해렬 한국장승진흥회장은 “전국장승전시가 18년을 지속되어 올 줄은 몰랐다. 용기와 열정, 사명감으로 뭉친 인연들이 묵묵히 헤쳐 나왔기에 지금의 이자리가 있다”며 “장승이 좋고 서각이 좋은 지금의 만남이야말로 진정 정이 통하는 인연”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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