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고성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고룡이 로컬 에듀 고성행복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작은 학교 특성화교육 지원 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일환으로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지역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룡이 로컬 에듀 마을교사, 고룡이 꿈키움 마을학교 등 지역민 대상 공모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고민,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고룡이 로컬 에듀 고성행복교육지구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마을교사 및 마을학교 관계자 연수, 행복학교네트워크 및 연구회, 교직원의 고성 행복한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학생 참여 고룡이 꿈펼침 자율동아리,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과정, 행복교실 공모,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설명회는 작은 학교 특성화교육 지원 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일환으로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지역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룡이 로컬 에듀 마을교사, 고룡이 꿈키움 마을학교 등 지역민 대상 공모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고민,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고룡이 로컬 에듀 고성행복교육지구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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