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도서관(관장 표두찬)은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인문학 저자를 모시고 대화와 소통을 나누는 ‘2019 책, 사람을 읽다’ 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6일 신미식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사회평론가 박민영, 작가 최상희 등 여러 작가를 초청해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진행된다.
3월 특강 강사인 신미식 사진가는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20년 이상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개인 전시회를 연 경력이 있다.
각 특강별로 주제도서가 한 권씩 선정되며, 선정된 도서는 특강 전에 미리 하동도서관 자료실에서 빌려볼 수 있다. 또한 당일 특강에 참석한 분들은 특강 도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최두열기자
특강은 오는 16일 신미식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사회평론가 박민영, 작가 최상희 등 여러 작가를 초청해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진행된다.
3월 특강 강사인 신미식 사진가는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20년 이상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개인 전시회를 연 경력이 있다.
각 특강별로 주제도서가 한 권씩 선정되며, 선정된 도서는 특강 전에 미리 하동도서관 자료실에서 빌려볼 수 있다. 또한 당일 특강에 참석한 분들은 특강 도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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