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향교(전교 김호일)는 11일 대성전에서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전교,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춘향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한정우 군수가 헌작했으며, 제례절차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같은 날 영산향교에서도 춘향석전대제가 봉행되었다.
춘향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하여 문묘에 모셔진 27현의 학덕을 기리고 인의를 추모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향교에서 봉행되고 있다.
정규균기자
이날 초헌관으로 한정우 군수가 헌작했으며, 제례절차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같은 날 영산향교에서도 춘향석전대제가 봉행되었다.
춘향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하여 문묘에 모셔진 27현의 학덕을 기리고 인의를 추모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향교에서 봉행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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