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일 남해스포츠파크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초등 축구 경남 대표가 스포츠 메카 보물섬 남해에서 가려진다.
남해군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주말 기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남 초등부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진해 덕산초(남), 진주 남강초(여)를 비롯해 도내 초등학교 및 축구클럽 25개(남 23개,여 2개) 팀이 참가해 5일간의 불꽃 튀는 접전을 벌여 전국소년체전 참가팀을 결정짓게 된다. 남해군민들은 남해군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관내 축구 명문인 남해초등학교가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경남대표로 선발돼 지난 2016년에 기록한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재현할 수도 있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차후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남해군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주말 기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남 초등부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진해 덕산초(남), 진주 남강초(여)를 비롯해 도내 초등학교 및 축구클럽 25개(남 23개,여 2개) 팀이 참가해 5일간의 불꽃 튀는 접전을 벌여 전국소년체전 참가팀을 결정짓게 된다. 남해군민들은 남해군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관내 축구 명문인 남해초등학교가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경남대표로 선발돼 지난 2016년에 기록한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재현할 수도 있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차후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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