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CL 첫 원정경기
김종부 경남FC감독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해 2차전 승리를 강조했다.
김 감독은 11일 AFC 챔피언스리그 2019 2라운드 조호바루 다룰 탁짐(이하 JDT)전을 앞둔 공식기자회견에서 16강 진출 위해서는 JDT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JDT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어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도 선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산둥과 1차전과 9일 인천전 패배, 선수들의 체력저하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민구단이다 보니, 산둥과의 경기가 첫경기 여서 전반전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 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하면서, 산둥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아마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경남에서 인천까지의 원정도 멀고, 경기가 종료 된 후 차안에서 도시락을 먹을 만큼 말레이시아 이동 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몇 몇 선수들을 로테이션해서 경기를 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리그 출신 도동현이 JDT에 대한 얘기를 해줬는지에 대해서는 “도동현 선수가 JDT는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팀으로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난 팀이라고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배기종 선수는 “우리팀 지난 산둥 루넝과의 경기에서 비겼기 때문에 JDT와의 경기는 꼭 이겨야하는 경기이다. 리그에서 인천과의 대결에서 경기에 져서 힘든 상황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정신력으로 승리를 쟁취 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시아 최고의 팀들과의 경기를 하는 것이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박성민기자
김 감독은 11일 AFC 챔피언스리그 2019 2라운드 조호바루 다룰 탁짐(이하 JDT)전을 앞둔 공식기자회견에서 16강 진출 위해서는 JDT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JDT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어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도 선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산둥과 1차전과 9일 인천전 패배, 선수들의 체력저하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민구단이다 보니, 산둥과의 경기가 첫경기 여서 전반전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 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하면서, 산둥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아마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경남에서 인천까지의 원정도 멀고, 경기가 종료 된 후 차안에서 도시락을 먹을 만큼 말레이시아 이동 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몇 몇 선수들을 로테이션해서 경기를 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리그 출신 도동현이 JDT에 대한 얘기를 해줬는지에 대해서는 “도동현 선수가 JDT는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팀으로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난 팀이라고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배기종 선수는 “우리팀 지난 산둥 루넝과의 경기에서 비겼기 때문에 JDT와의 경기는 꼭 이겨야하는 경기이다. 리그에서 인천과의 대결에서 경기에 져서 힘든 상황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정신력으로 승리를 쟁취 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시아 최고의 팀들과의 경기를 하는 것이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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