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보건소는 12일 오전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전년에 이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교육을 8일 동안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는 건강한 임신, 출산, 양육을 보장하는 출산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출산 가정에 파견되어 산후조리 기초,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24시간, 실습 36시간 총 60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되어 정부지원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로 취업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올해부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기준 중위소득 80%→100%)되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명기자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는 건강한 임신, 출산, 양육을 보장하는 출산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출산 가정에 파견되어 산후조리 기초,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24시간, 실습 36시간 총 60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되어 정부지원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로 취업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올해부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기준 중위소득 80%→100%)되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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