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현)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제1기 경상남도 사회혁신활동가 양성기관’에 선정,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사회혁신활동가 양성과정은 사회혁신 리더 발굴,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지역인재 양성 등을 위해 경남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도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의제에 관심을 갖고 과정별 전문교육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길라잡이 과정 △참여예산 길라잡이 과정 △지역혁신활동가 과정으로 5개 반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서부권역 교육은 진주에서 동부권역은 창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은 4∼9월까지 6개월 동안 총 82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 및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로 교육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자기소개서, 활동실적 우수사례 등을 작성해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 및 남해대학 평생교육원을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사회혁신활동가 양성과정은 사회혁신 리더 발굴,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지역인재 양성 등을 위해 경남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도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의제에 관심을 갖고 과정별 전문교육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길라잡이 과정 △참여예산 길라잡이 과정 △지역혁신활동가 과정으로 5개 반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서부권역 교육은 진주에서 동부권역은 창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 및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로 교육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자기소개서, 활동실적 우수사례 등을 작성해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 및 남해대학 평생교육원을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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