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재약산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재약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고산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산림과 억새군락지가 입지해 있으며 천년고찰 표충사, 흑룡폭포, 층층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닌 아름다운 산이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친화적 장소로 이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미나리는 청정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우수하다. 미나리 재배 농가는 미나리 판매와 함께 미나리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재약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고산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산림과 억새군락지가 입지해 있으며 천년고찰 표충사, 흑룡폭포, 층층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닌 아름다운 산이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친화적 장소로 이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미나리는 청정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우수하다. 미나리 재배 농가는 미나리 판매와 함께 미나리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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