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문화상품권 50매를 전달했다. 정운순 위원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상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야간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지도 및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