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총장 송수건)는 고용노동부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9년 청해진대학’에 선정돼 ‘2019년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해진 대학 베트남 글로벌 비즈니스 중간 관리자 과정은 K-Move스쿨 사업의 심화 확대 과정으로 4년간 국내교육, 단기 해외기업 연수, 3개월 현지 언어 연수를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연수과정이다. 경성대는 각 학년당 20명씩 도합 80명을 선발, 청해진 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성대 글로벌비즈니스본부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26개 국가에 750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약 620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82% 이상의 취업률 성과를 거두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청해진 대학 베트남 글로벌 비즈니스 중간 관리자 과정은 K-Move스쿨 사업의 심화 확대 과정으로 4년간 국내교육, 단기 해외기업 연수, 3개월 현지 언어 연수를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연수과정이다. 경성대는 각 학년당 20명씩 도합 80명을 선발, 청해진 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성대 글로벌비즈니스본부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26개 국가에 750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약 620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82% 이상의 취업률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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