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가 처음 만나서 결혼한지 올해 10년째 이네. 10년 결혼생활 중 7년 동안 오랜 항암 치료로 많이 힘들고 지치 더라도 우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서 하나님 품안에서 하나되어 승리하자. 나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옆에서 지킬수 있도록 하나님께 많이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될께. 여보 사랑해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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