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제83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창원산업진흥원 등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순식)의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창원경제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소·방위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원산업진흥원과 팔용동 수소 충전소 등을 둘러보고 수소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을 살펴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창원지역 산업정책의 장기발전전략 수립을 통한 미래먹거리산업 발굴과 신 성장 산업선도 및 육성, 맞춤형 우수 지역인재 육성, 수출 글로벌 기업육성, 중소기업 기술사업과 역량강화를 통한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날 방문을 통해 김순식 위원장은 “지역기업의 기술향상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대한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 창원시 도시경쟁력과 기술산업 강화를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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