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과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해 ‘상호금융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업인에게 저리로 지원되는 영농우대 저리대출은 1인당 최고 대출한도 5000만원까지이며 대출만기는 3년 이내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상호금융 도입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상품은 최저 2%대 금리로 영농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 생활 안정을 위한 연금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업인에게 저리로 지원되는 영농우대 저리대출은 1인당 최고 대출한도 5000만원까지이며 대출만기는 3년 이내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상호금융 도입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상품은 최저 2%대 금리로 영농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 생활 안정을 위한 연금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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