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18일 경남지역 전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한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 시티세븐상가와 봉림동 주변상가, 명서동 상가거리, 진해 롯데마트 미래쇼핑센터, 마산 창동 가구거리, 진주 중앙시장, 양산 남부시장, 김해 장유 무계 먹거리 타운, 거제 고현 터미널 주변 등지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구철회 이사장은 “현재 제로페이는 시행 초기 단계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맹점 가입이 늘고 제로페이 사용의 장점에 대해 도민들이 점차 알게된다면 이용이 확산될 것”이라며 “제로페이 경남 사용이 경남도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경남도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경제로 가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8일 경남지역 전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한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