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시설고추, 단감, 도시농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4월 1일부터 10월까지 학사 일정이 운영된다. 입학생 165명은 앞으로 과정별 이론기술과 현장교육, 실습 등 연간 100시간 이상의 수업을 듣게 된다. 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과정별 교육시간을 주·야간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정희성기자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시설고추, 단감, 도시농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4월 1일부터 10월까지 학사 일정이 운영된다. 입학생 165명은 앞으로 과정별 이론기술과 현장교육, 실습 등 연간 100시간 이상의 수업을 듣게 된다. 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과정별 교육시간을 주·야간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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