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을 통한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노력 △공공기관 조직운영 혁신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경영학회는 62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 경영학회로 1956년에 설립됐다. 타 기업에 모범이 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에게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최우수경영 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 해 3월 이사장으로 부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의 씨앗을 뿌린 성과가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스케일업을 위해 직을 걸고 거침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지난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을 통한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노력 △공공기관 조직운영 혁신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경영학회는 62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 경영학회로 1956년에 설립됐다. 타 기업에 모범이 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에게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최우수경영 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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