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학부모 대상
거제옥포초등학교는 지난 21일 목요일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시간을 활용하여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책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옥포초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 책임교육에 대해 홍보했으며 공교육이 한글을 책임지고 지도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한글 책임교육의 취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옥포초는 1~2학년을 대상으로 68시간 이상의 한글교육 시간을 확보했으며 교육과정을 고려해 1학년 1학기부터 무리한 글쓰기와 한글교육을 지양하고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의 한글 익힘 수준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지를 제공하는 ‘한글 또박또박’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다.
7월에는 ‘한글 또박또박’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의 한글 익힘 수준을 파악하고 2학기 동안의 맞춤 학습 후 성장 결과를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옥포초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 책임교육에 대해 홍보했으며 공교육이 한글을 책임지고 지도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한글 책임교육의 취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옥포초는 1~2학년을 대상으로 68시간 이상의 한글교육 시간을 확보했으며 교육과정을 고려해 1학년 1학기부터 무리한 글쓰기와 한글교육을 지양하고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의 한글 익힘 수준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지를 제공하는 ‘한글 또박또박’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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