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도서관(김현자 도서관장)의 시낭송아카데미 개강식이 지난 23일 산청도서관에서 열렸다. 기초반(27명)과 심화반(15명)으로 나눠 개설되어 많은 사람들이 시낭송으로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김태근 강사는 “귀한 토요일에 시의 향기를 찾아오신 모든 수강생들께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말하며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로 강좌의 문을 열었다. 시낭송 교재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시(힐링시) 100편과 감동을 주는 대회용시 100편, 총 200편의 시를 실었다. 이 강좌는 산청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8주간 개최되며 심화반 오후1시~3시, 기초반 오후3시~5시까지 열린다.
원경복기자
김태근 강사는 “귀한 토요일에 시의 향기를 찾아오신 모든 수강생들께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말하며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로 강좌의 문을 열었다. 시낭송 교재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시(힐링시) 100편과 감동을 주는 대회용시 100편, 총 200편의 시를 실었다. 이 강좌는 산청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8주간 개최되며 심화반 오후1시~3시, 기초반 오후3시~5시까지 열린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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