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면장 김승렬)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동면 행복보듬이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보듬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동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존단체 회원, 집배원, 검침원, 공동주택관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 등이 무보수 명예직 69명으로 구성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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