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넘게 매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했더니 정이 꽤 쌓였나 봐요. 이사 후 다시 운동 시작하려니 왠지 힘도 별로 나지 않고 재미가 덜 했는데 19.5 오픈을 6개 박스 연합으로 진행한 걸 계기로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 응원도 해주고 하니 다시 크로스핏에 애정이 샘솟습니다. 멀리 있지만 언제나 한 식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쿵쿵 포스~!
진주에서 지영
진주에서 지영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