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까지 33명 판사가 29개 학교 찾아
창원지방법원(법원장 김형천)은 오는 12월 9일까지 소속 법관들이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법원, 진로 등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찾아가는 판사와의 대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화 프로그램에는 마산지원 관할을 제외한 창원시내(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중·고등학교로부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9개 학교가 참여 신청을 했다.
첫 강의는 지난 27일 구경모 판사(제1민사부)가 창원신월고등학교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총 33명의 판사가 각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정헌 공보판사는 “평소 만나기 힘든 판사들이 직접 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법원 및 사법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진로나 생활에 대한 조언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화 프로그램에는 마산지원 관할을 제외한 창원시내(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중·고등학교로부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9개 학교가 참여 신청을 했다.
첫 강의는 지난 27일 구경모 판사(제1민사부)가 창원신월고등학교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총 33명의 판사가 각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정헌 공보판사는 “평소 만나기 힘든 판사들이 직접 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법원 및 사법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진로나 생활에 대한 조언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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