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재보선 최고 수준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14.7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 총 18만3934명인 창원성산 지역은 중 2만6726명이 투표에 참여, 14.53%를 기록했다. 유권자 15만5741명(통영시 10만9550명, 고성군 4만6191명)인 통영·고성 지역 선거구는 2만3228명(통영시 1만6071명 14.67%, 고성군 7157명, 15.49%)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15.08%였다. 이는 지난 2017년 제20대 국회의원 경남 지역 사전투표율 12.19%보다 2.52%p 높은 수치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전투표는 역대 재보궐선거를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 총 18만3934명인 창원성산 지역은 중 2만6726명이 투표에 참여, 14.53%를 기록했다. 유권자 15만5741명(통영시 10만9550명, 고성군 4만6191명)인 통영·고성 지역 선거구는 2만3228명(통영시 1만6071명 14.67%, 고성군 7157명, 15.49%)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15.08%였다. 이는 지난 2017년 제20대 국회의원 경남 지역 사전투표율 12.19%보다 2.52%p 높은 수치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전투표는 역대 재보궐선거를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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