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일부터 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초등학교 33개소 만 3~13세 아동 36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치발생률이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충치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각 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충치예방에 탁월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교육은 충치발생률이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충치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각 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충치예방에 탁월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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