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무상 보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관내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1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김홍찬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면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군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주택에 설치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에 무상 보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관내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1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김홍찬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면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군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주택에 설치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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