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2019년 가족음악회
5월 16일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
5월 16일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
창원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인호 부지휘자의 지휘로 가족음악회 ‘클래식 그림자극 -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를 무대에 올린다.
‘피터와 늑대’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즐겨듣던 러시아의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작곡했으며, 1936년 모스크바 음악원이 개최한 어린이 음악회에서 초연됐다. 그 후, ‘피터와 늑대’는 전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줄거리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늑대를 생포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친구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착한 마음씨를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할 극단 ‘영’은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을 비롯해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한 그림자극 전문 단체로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및 여러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인터넷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고 공연 기대평, 함께 감동 함께하면 할인, 조기예매 할인 및 지역라디오방송 청취자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문의전화는 창원시립예술단(☎299-5832)으로 하면 된다.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문의 : 창원시립예술단(☎299-5832)
예매 :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할인 : 보훈대상자/장애인/경로/청소년/문화예술인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피터와 늑대’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즐겨듣던 러시아의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작곡했으며, 1936년 모스크바 음악원이 개최한 어린이 음악회에서 초연됐다. 그 후, ‘피터와 늑대’는 전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줄거리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늑대를 생포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친구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착한 마음씨를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할 극단 ‘영’은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을 비롯해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한 그림자극 전문 단체로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및 여러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인터넷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고 공연 기대평, 함께 감동 함께하면 할인, 조기예매 할인 및 지역라디오방송 청취자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문의전화는 창원시립예술단(☎299-5832)으로 하면 된다.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예매 :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할인 : 보훈대상자/장애인/경로/청소년/문화예술인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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