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들의 소비 변화에 맞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3일간 이뤄진다.
주식회사 예농 손영걸 대표이사, 가복농장 이철호 대표 등 6명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내용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성공사례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 전략과 젤라틴 키틴 분해 미생물(GCM)농업의 이해 등이다.
특히 양분관리를 위한 토양의 이해와 클로렐라를 활용한 유기농업 기술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현석 도농기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경남 농업발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다지고 가다듬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교육은 소비자들의 소비 변화에 맞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3일간 이뤄진다.
주식회사 예농 손영걸 대표이사, 가복농장 이철호 대표 등 6명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내용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성공사례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 전략과 젤라틴 키틴 분해 미생물(GCM)농업의 이해 등이다.
신현석 도농기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경남 농업발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다지고 가다듬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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