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사무소(면장 조석래)은 지난 2일 식목일을 앞두고 동해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공공일자리 참여자 등 20여명은 동해면 1010호 도로변에서 꽃댕강나무 묘목 500주를 식재했다.
조석래 면장은 “이날 식재한 꽃댕강나무가 기존에 조성된 종려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내산리 국도77호선 한국의 아름다운 길’과 더불어 동해면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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