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와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 해양전시회에 동시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번에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상담회와 전시회에 동시에 참가하기로 한 것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상품 홍보마케팅을 열고 이를 통해 수출시장 확대와 신규 바이어 확보를 위해서다.
우선 도는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생활잡화, 의료건강미용, 소형가전·IT, 바이오, 농수산품 가공품을 생산하는 도내 8개 업체가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벌여 일본시장 진출과 신규 바이어를 발굴한다.
싱가포르 해양전시회에서는 도내 조선해양 기자재를 생산하는 8개 업체가 참가해 전세계 조선소와 선주 등을 상대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는 이번에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상담회와 전시회에 동시에 참가하기로 한 것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상품 홍보마케팅을 열고 이를 통해 수출시장 확대와 신규 바이어 확보를 위해서다.
우선 도는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생활잡화, 의료건강미용, 소형가전·IT, 바이오, 농수산품 가공품을 생산하는 도내 8개 업체가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벌여 일본시장 진출과 신규 바이어를 발굴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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