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9일 새마을향촌동협의회 등과 함께 향촌동 독거노인 40여명을 모시고 발전소 내 복지시설인 목욕탕에서 사랑의 목욕봉사를 시행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목욕 봉사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사상 고취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접 본부 버스를 이용해 목욕탕(해수탕)에 모샤온 뒤 목욕과 함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본부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목욕 봉사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사상 고취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접 본부 버스를 이용해 목욕탕(해수탕)에 모샤온 뒤 목욕과 함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본부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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